“FAT32 포맷을 꼭 써야만 하나요?”


제목과 같은 질문을 몇 번 받고 생각하게 되네요. 플삼이에 과연 FAT32로 포맷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건 필수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 써도 돼요. 하지만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이죠.

기본적인 사실입니다만, 플삼이에서 USB포트를 사용하는 외부 스토리지에서 직접 뭔가를 설치하려면 반드시 FAT32 포맷을 사용해야만 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내장 하드 드라이브에서 이뤄져야 하는거죠. 그러니까 FAT32포맷 기기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모든 작업을 내장하드에서 하면 되는거에요. 그러니까 내장하드로 복사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걸 견딜 수 있다면(?) 4GB 한계가 있는 FAT32 포맷은 사용할 필요가 없는거죠.^^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면, NTFS 스토리지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0. 필요한 것들

아이리스 매니저 계통의 백업 매니저(아이리스맨, 게임소닉 매니저), 또는 웹맨이나 블랙박스 등의 FTP 흠브류. 멀티맨은 NTFS 인식률이 좋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1. 시스템 업뎃을 위한 펌웨어 파일(*.PUP)의 경우

1) QA flag 활성화 필수. Debug settings -> System Update Debug을 ON으로 하셈

2) 내장 하드 드라이브에 updater (update아님) 폴더를 만들고 하위 폴더로 01, 02….. 등을 만들어염. (00은 안되고 20까지만 인식됨)

3) 위의 숫자 폴더에 원하는 펌 파일을 복사해서 넣으면 넣으면 돼요. 이 때 펌 파일은 꼭 PS3UPDAT이 아니어도 돼요. 펌 이름을 넣어도 됩니다. kmeaw355.PUP 이런 형태도 됩니다.^^ FTP를 사용해서 PC에서 폴더를 만들고 복사해도 되고 아이리스매니저 계통의 파일매니저/어카이브 매니저를 사용해서 작업해도 되겠죠?^^

이런 형태로 만들면 돼요. hdd0:/updater/01/kmeaw355.PUP

4) settings -> system update의 update via system storage가 활성화 되어 있을꺼고 그거 선택하면 내장 하드에 넣은 펌웨어 파일들이 주르륵~ 나올꺼에요.^^ 여기서 선택하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훨씬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겠죠?^^

 

2. 패키지 파일(*.PKG) 설치

A. 아이리스매니저 계통을 사용

Global menu -> Tools -> File manager or Archive Manager를 실행한 후 ntfs0: 스토리지를 읽어서 pkg 파일을 선택하면 이걸 설치할꺼냐고 물어요. 이 때 yes하면 이 파일을 내장 하드로 복사한다는 메시지가 나와요. 복사 후에 매니저를 종료하고 XMB로 나오면 버블 인스톨 형태로 방금 복사한 pkg 파일이 XMB의 Game에 나타난답니다. 여기서 설치해 주면 돼요.

이 파일은 hdd0:/vsh/game_pkg/ 폴더에 저장되는 것이고 설치 후에는 자동으로 삭제된답니다.^^

 

B. FTP 사용

설치를 원하는 pkg 파일을 hdd0:/packages 폴더에 복사하고 XMB에서 Install Package Files에 가면 그 파일이 있을꺼에요. 그걸 설치해 주면 됩니다. 단, 설치 후에는 FTP나 파일 매니저를 사용해서 복사한 pkg 파일을 직접 지워줘야 하겠죠?^^

 

위와 같이 사용하면 굳이 FAT32 포맷된 드라이브가 없어도 돼요. 디스크 게임은 모두 ISO형태로 만들어서 NTFS 포맷 스토리지의 PS3ISO에 넣으면 됩니다. 폴더 형태는 되는데 ISO로 안되는 게임의 예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EBOOT.BIN의 리사인이 필요한 경우 역시 아이리스 매니저 계통에서 알아서 리사인하거나 아니면 PS3 ISO tools의 patch ISO 기능으로 쉽게 리사인 할 수 있답니다.^^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물론 멀티맨의 외장 USB 스토리지에 게임 데이터를 설치해서 내장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을 확보하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답니다.^^

결론적으로 간편한 설치를 목적으로 작은 용량, 예를 들어 16GB 정도의 스토리지를 FAT32로 포맷해 사용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용량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굳이 그렇게 쓸 이유는 없다는 것이죠. 이제는 NTFS와 ISO로 구동하는게 대세니까요.^^

한가지 덧붙이면, ISO를 만들 때 폴더 안에 666으로 분할된 파일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반드시 분할된 파일은 합쳐놓고 ISO로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 ISO 툴들은 알아서 합쳐주기도 하는데 확실하게 하기 위해선 합쳐놓고 만드는게 낫겠죠?^^ 물론 FAT32 포맷 스토리지를 위해 분할된 ISO 를 만들 수도 있고 이럴 경우 게임 구동에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4 thoughts on ““FAT32 포맷을 꼭 써야만 하나요?”

  1. 내장하드는 fat32인데 외장은 ntfs입니다. 외장에서 내장으로 옮길려는데 포맷형식 상관있나요?

    • 플삼이 내장하드는 FAT32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복사하는데 포맷형식은 상관없어요. 물론 FAT32로 포맷된 기기로 복사할 때는 4GB가 넘는 파일은 복사가 안되죠.^^

      •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방금 외장하드를 플스에 연결해서 pfs했는데..로딩만 돌아가고 인식이 안되네요. 멀티맨이라서 그런걸까요..버전은 4.50입니다.

      • 멀티맨은 NTFS 포맷 기기를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더군요. 아이리스맨이나 게임소닉 매니저를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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