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사는 캐나다도 한파가 밀려올때는 영하 40도 가까이 내려간다고 해서
많이 놀랐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답니다.
감기가 안 걸린다는 ㅎㅎㅎ
헉… 전 경남에 살아서 그렇게 추운건 상상이 안되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오홋 바깥날씨가 장난이 아닌가봅니다 그런데 저렇게 창문에 얼음얼을정도면 외풍같은건 없나요? 외국은 그래도 집 지을때 국내처럼 대충 지어놓진 않을것같은데….
아 참…보일러 같은건 아닐테구 뭘로 온도를 유지하는지 궁금하네용
여긴 기본적으로 다 2중 유리를 사용해요. 한국처럼 유리창 자체가 두 겹으로 된건 아니지만 창문이 얇은 두 겹의 유리로 되어 있고 가운데 뭐더라… 뭔 개스가 차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집이 오래되면 각 유리 사이의 개스가 빠져 나간데요. 그러니 뭐 외풍이란건 기본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겨울이면 유리창 전체를 얇은 film 같은걸로 도배를 해 버리거나 유리에 뽁뽁이를 붙이죠.^^
글고 미국 집들은 보일러 방식과 furnace 방식이 있답니다. 보일러는 한국처럼 온돌 개념이 없기 때문에 물을 끓이는건 같지만 벽 한쪽에 설치된 레디에이터라고 하죠? 그걸 뜨겁게 해서 난방을 하는거고, furnace는 개스로 불을 붙인 후에 모터를 돌려서 뜨거운 공기를 각 공간마다 돌리는거에요. 보일러 방식은 옛날 집들에 많고 대부분 요즘 집들은 furnace를 써요. 그런데 이게 사람에게는 참 안좋답니다. 피부 건조해지고 필터를 제대로 안쓰면 천식같은걸 유발하기도 해요.ㅠㅠ
여동생 사는 캐나다도 한파가 밀려올때는 영하 40도 가까이 내려간다고 해서
많이 놀랐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답니다.
감기가 안 걸린다는 ㅎㅎㅎ
헉… 전 경남에 살아서 그렇게 추운건 상상이 안되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오홋 바깥날씨가 장난이 아닌가봅니다 그런데 저렇게 창문에 얼음얼을정도면 외풍같은건 없나요? 외국은 그래도 집 지을때 국내처럼 대충 지어놓진 않을것같은데….
아 참…보일러 같은건 아닐테구 뭘로 온도를 유지하는지 궁금하네용
여긴 기본적으로 다 2중 유리를 사용해요. 한국처럼 유리창 자체가 두 겹으로 된건 아니지만 창문이 얇은 두 겹의 유리로 되어 있고 가운데 뭐더라… 뭔 개스가 차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집이 오래되면 각 유리 사이의 개스가 빠져 나간데요. 그러니 뭐 외풍이란건 기본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겨울이면 유리창 전체를 얇은 film 같은걸로 도배를 해 버리거나 유리에 뽁뽁이를 붙이죠.^^
글고 미국 집들은 보일러 방식과 furnace 방식이 있답니다. 보일러는 한국처럼 온돌 개념이 없기 때문에 물을 끓이는건 같지만 벽 한쪽에 설치된 레디에이터라고 하죠? 그걸 뜨겁게 해서 난방을 하는거고, furnace는 개스로 불을 붙인 후에 모터를 돌려서 뜨거운 공기를 각 공간마다 돌리는거에요. 보일러 방식은 옛날 집들에 많고 대부분 요즘 집들은 furnace를 써요. 그런데 이게 사람에게는 참 안좋답니다. 피부 건조해지고 필터를 제대로 안쓰면 천식같은걸 유발하기도 해요.ㅠㅠ
오홋 그렇군요….장단점은 있겠죠…아파트면 모르겠는데 주택같은경우는 보일러 틀어도 외풍이 있는집은 되려 윗공기가 차갑고 아랫공기는 따뜻해서 감기걸리기 쉽다는…..
furnace란게 약간 온풍기비스무리 한건가보네요
그런 바람은 장시간 안좋죠 건조해지고 피부도 안좋고 ….
어여 좋은집으로 이사가시길 바랍니다~~ 뭐 올해안에 가시겠죠? ㅋㅋ
켁…영하4도에 출근하는것도 추운데…영하34도…상상이 안되는군요..
학교는 이틀간 휴교했어요. 물론 회사는 그런거 없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