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가이드 (챕터D 쓰는 중)


update4: 헥헥…. 챕터 C까지 대충 썼는데 이건 전에 쓴 글을 그냥 보는게 낫겠네요. 혹시 추가될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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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3: 챕터 A를 보강하고 B까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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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2: 시간이 워낙에 없어서 이제야 챕터 A를 다 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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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1: 글을 쓰는대로 추가해서 나중에 대문 페이지로 만들 생각이에요. 계속해서 업뎃할껀데 문제가 있거나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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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아래와 같이 써 보려고 합니다. 추가할 부분이나 구조에 문제가 있다면 거침없이 조언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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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플삼이의 커스텀 펌웨어

1. 개요

시스템 소프트웨어: 정펌(Official FirmWare)과 커펌(Custom FirmWare)

플삼이의 커펌(custom firmware)이란 소니에서 PS3에 설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 배포하는 정펌(official firmware)과 달리 유저 혹은 개발자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임의로 제작한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의미해요.

플삼이에 있어서 시스템 소프트웨어란 쉽게 말해서 시스템 전체를 제어하기 위한 장치로 생각하면 돼요. 플삼이의 부팅은 PC와 비슷하게 CPU와 메모리에서 시작하여 하드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읽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때 메모리의 영역과 하드 드라이브의 데이터 일부 영역에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는 것이죠.

이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패키지를 *.PUP 형태로 배포하여 설치하게끔 하는게 바로 플삼이의 펌웨어 파일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시스템 소프트웨어, 즉 펌웨어 파일은 플삼이의 플래시 메모리와 하드 드라이브에 함께 설치되며 일종의 OS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이 소니에서 정식적인 루트를 통해 배포하는게 정펌(OFW)이고 이걸 사용자들이 수정해서 몇 가지 기능을 변경/추가한 것이 커펌(CFW)이라고 보면 쉬울꺼에요. 원래 이 플삼이의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보다 이후의 버전이 나와서 일단 설치가 되면 다시 이전 버전으로는 되돌릴 수 없게 설계가 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커펌에서는 그런 것도 가능하게끔 패치가 되어 있는 것이죠.^^

따라서 한 버전의 펌웨어가 설치되면 하드 드라이브를 초기화 하거나 교체한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삭제되지 않으며 플래시 메모리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와 하드 드라이브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는 같은 버전으로 되어있지 않으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장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할 때는 현재 설치된 펌웨어와 같거나 높은 펌웨어 파일을 준비해서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아무 플삼이에나 이 커펌을 막 설치할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니죠. 현재(2015년 2월 16일)까지 커펌을 설치할 수 있는 플삼이 신제품, 즉 수퍼슬림은 없어요. 플삼이의 모델 종류는 뚱뚱이 구형(CECH-ABCD~)과 슬림(CECH-2XXX, 3XXX), 그리고 가장 최근의 수퍼슬림(4XXX)이 있는데, 별 다른 하드웨어의 도움 없이 소프트웨어로만 커펌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은 플삼이의 시스템 펌웨어 3.55에서만 가능한 것이랍니다. 즉, 250X 후기 기종과 3XXX 기종부터는 아예 팩토리에서 출시 때부터 3.60 이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런 기종에는 설치할 수 가 없고 2011년 이전에 나온 250X기종까지, 즉 팩토리 출시 펌웨어가 3.56 이하가 기본적으로 되어야만 커펌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죠.

물론 팩토리 출시 때에는 3.56 이하였지만 현재 최신 정펌 혹은 3.56 이상의 정펌을 설치한 상태라면 하드웨어 플래서의 도움을 받아서 강제로 3.55로 펌웨어를 낮춘 후 커펌을 설치할 수는 있어요.

드물게 있는 공장펌 3.56의 플삼이의 경우 3.56상태에서 역시 하드웨어 플래셔의 도움을 받아 최신 커펌을 설치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런 하드웨어 없이 커펌을 자유롭게 설치하기 위해서 3.55 또는 그 이하의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필수적인 조건이 된답니다.^^

* 현재 정펌이 설치된 플삼이에 대해 커펌의 설치 가능 여부를 따져 본다면 세상의 플삼이는 딱 세 가지로 되어 있어요.

1) 공장펌(플삼이가 제작되었을 당시 설치된 펌웨어)과
현재 설치된 펌웨어가 3.55 이하인 플삼이
2) 공장펌은 3.56 이하지만 현재 설치된 펌웨어가 3.56 이상인 플삼이
3) 공장펌과 현재 설치된 펌웨어 모두가 3.60 이상인 플삼이

1)번은 별다른 하드웨어적인 개조 없이 바로 커펌을 설치할 수 있어요.
2)번은 분해 후 하드웨어 플래셔 작업을 통해 커펌을 설치할 수 있어요.
3)번은 절대 커펌을 설치할 수 없어요. 단, ODE는 설치할 수 있어요.

* 이 글에서는 ODE는 다루지 않아요.

** 공장펌 확인은 이 파일을 사용하세요. 펌웨어 업뎃 방식과 같이 PUP 파일을 플삼이에 설치하면 공장펌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 Newbies 개념 정리를 위한 단어 해설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그럼 정펌과 커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플삼이를 처음 켰을 때 반겨주며 나오는 화면을 쉽게 XMB라고 말해요. 커펌이 일단 설치되면 정펌과 달리 일반적으로 XMB -> GAME에 두 가지 항목이 추가되어요. 하나는 app_home/PS3_Game이고 다른 하나는 Install Package Files (또는 Package Manager)입니다.

app_home/PS3_GAME이란 백업 매니저를 통해 마운팅 된 게임이 나타나서 실행할 수 있는 곳이고 IPS란 *.pkg 형태로 된 홈브류(백업 매니저를 포함한 모든 유틸리티/툴)나 게임, 또는 게임 업데이트, DLC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할 한답니다.^^

 

– 커펌이 설치된 플삼이로 할 수 있는 것

1) *.pkg 형태로 된 컨텐츠, 홈브류를 자유롭게 설치/운용할 수 있어요. 홈브류란 커펌이 설치된 플삼이의 어러 가지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어플들을 의미해요. 물론 소니나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상업적으로 제작된건 아니고 개인 유저들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들을 의미합니다.

2)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렌즈를 아낄 수 있죠. 즉, 정품 게임들을 백업할 수 있고 백업된 게임을 플삼이의 내장 하드 드라이브나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서 구동할 수 있어요.

3) 게임 치트나 필요한 코드들을 설치하거나 특정 툴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도 있어요.

4) 다른 종류의 커펌을 설치하고 3.55로 되돌릴 수 있어요.

 

– 커펌이 설치된 플삼이의 단점

1) 정펌보다 시스템 업뎃이 느려요. 정펌이 업뎃된 이후에 커펌이 나올 수 밖에 없으니 당연한 이야기겠죠?^^

2) PSN을 활용한 멀티 플레이를 하다가 밴을 당할 수 있어요.밴은 PSN계정이 중지되는 계정밴과 플삼이 자체를 아예 PSN에 접속하지 못하는 기기밴으로 나뉘어져요. 일반적으로 PSN에서 밴을 당하면 두 가지를 동시에 당하게 된답니다.

* 각 플삼이에는 IDPS라고하는 고유 ID가 있어요. 기기밴을 당했을 경우 이 IDPS를 변경하여 다시 PSN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반대로 아예 처음부터 IDPS를 변경한 후 접속하여 고유 ID를 숨기는 방법도 있답니다.

3) 현재는 매우 드문 경우지만, 정펌보다 안정성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2. 설치 방법

플삼이의 펌웨어 파일은 *PUP로 되어 있어요. 이건 정펌이든 커펌이든 마찬가지죠. 각 개발자들이 배포하는 커펌 파일은 제작자가 지은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2-1. 기록미디어를 통한 방법

일단 설치하고픈 커펌 *.PUP 파일을 PS3UPDAT.PUP로 이름을 바꿔야 해요. 모든 펌웨어 업뎃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FAT32로 포맷된 USB 스토리지(외장하드, USB 메모리 등등)에 다음과 같은 구조로 파일을 위치시키면 돼요.^^

PS3/UPDATE/PS3UPDAT.PUP

USB를 블루레이 드라이브에서 가장 가까운 포트에 꽂고 XMB에서 Settings -> System Update로 간 후에,

System Update

 

여기에서 update via Storage Media를 선택하세요.

System Update

그럼 설치가 시작됩니다. 나머지는 플삼이가 시키는대로 하면 돼요.^^ 여기서 절대 via Internet을 선택하면 안돼요. 그럼 정펌으로 업뎃될 가능성이 많답니다.

 

2-2. 기타 방법

위의 기록미디어를 통한 방법 외에 내장 하드 드라이브에 펌웨어 파일을 복사해 놓고 빠르고 쉽게 펌웨어를 업뎃/변경하는 방법이 있어요.

1) QA flag 활성화 필수. Debug settings -> System Update Debug을 ON으로 하셈

* QA flag에 대한 내용은 다음 챕터를 참고하세요.^^

2) 내장 하드 드라이브에 updater (update아님) 폴더를 만들고 하위 폴더로 01, 02….. 등을 만들어염. (00은 안되고 20까지만 인식됨)

3) 위의 숫자 폴더에 원하는 펌 파일을 복사해서 넣으면 넣으면 돼요. 이 때 펌 파일명은 꼭 PS3UPDAT이 아니어도 돼요. 각 커펌의 이름을 넣어도 됩니다. 즉, kmeaw355.PUP 이런 형태도 됩니다.^^ FTP를 사용해서 PC에서 폴더를 만들고 복사해도 되고 파일 매니저 혹은 어카이브 매니저를 사용해서 작업해도 되겠죠?^^

이런 형태로 만들면 돼요. hdd0:/updater/01/kmeaw355.PUP

4) settings -> system update에 가보면 update via system storage가 활성화 되어 있을꺼고 그거 선택하면 내장 하드에 넣은 펌웨어 파일들이 주르륵~ 나올꺼에요.^^ 여기서 선택하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훨씬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겠죠?^^

 

3. 소프트웨어 다운그레이드(999 다운그레이더)

그렇다면 4.XX커펌 상태에서 3.55로 다시 되돌아와야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전에 왜 3.55로 되돌아올 필요가 있는지 알아야 하겠네요. 제가 아는 한에서 반드시 3.55가 요구되는건  FSM(Factory Service Mode)를 사용해야 할 때에요. 3.55 이상의 펌에서는 FSM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는 블루레이 기기의 remarry 작업을 들 수 있겠네요. 그리고 RSOD를 고치는 작업도 전에는 3.55에서 가능했었죠? 물론 이젠 더 간단해 졌지만요.ㅋ

 

1) QA flag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라면,

문제는 아주 쉬워요. 리벅 3.55.4 REX(999 다운그레이더 아님)를 XMB settings -> system update 설치하고 다시 정펌 3.55를 역시 XMB에서 설치하면 돼요. 많은 분들이 리벅 3.55.4 펌웨어 파일과 리벅 999 다운그레이더를 착각하더군요. 999 다운그레이더가 아닌 3.55.4 REX 파일이랍니다. 리벅 홈에서 찾아보세요.^^ 

 

2) QA flag이 활성화된 상태가 아니라면,

문제는 이 경우죠. 이 경우엔 999 다운그레이더를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대표적인 999 다운그레이더는 리벅 999 다운그레이더와 해빕군의 999 다운그레이더가 있어요. 999 다운그레이더는 syscon을 패치하여 플삼이가 버전을 9.99로 인식하고 어떤 커펌에서든지 설치가 가능하답니다. 단, XMB에서 설치가 되지 않을 경우 리커버리 모드에서 이걸 설치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설치 후에 내장하드 드라이브를 초기화(포맷)하는 경우가 발생한답니다. 따라서 일단 XMB에서 설치가 안되면 반드시 내장 하드 드라이브의 중요 데이터를 백업하고 진행해야 해요.

* 999 다운그레이더는 QA flag 활성화가 되지 않은 플삼이에 설치하여 QA flag을 활성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랍니다. 일단 한번 QA flag을 열어 놓으면 그 이후부터 999 다운그레이더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요.

– 설치 방법은 펌웨어 설치/업뎃 방법과 같아요. FAT32로 포맷된 USB 스토리지를 사용하여 PS3UPDAT.PUP 형태로 PS3/UPDATE/PS3UPDAT.PUP 형태로 넣고 일단 XMB에서 진행하면 돼요.

* 설치가 안 되고 에러가 발생하면 리커버리 모드에서 설치해야 합니다. QA flag이 비활성화된 4.66펌에서 실험해보니 리벅 999은 XMB에서 설치가 안되더군요. 하지만 해빕군의 999 다운그레이더는 XMB에서 설치가 무리 없이 되었어요.^^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하는 방법

1) 플삼이 파워 버튼을 직접 누르고 그 상태에서 기다리면 플삼이가 켜졌다가 다시 꺼지죠.
2) 그 때 손을 떼었다가 바로 다시 파워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플삼이가 다시 켜지고
3) 플삼이에서 2회의 비프음이 나와요. 이 때 손을 떼면 됩니다. 그럼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되고 컨트롤러를 유선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위에서 준비한 USB 스토리지를 블루레이 드라이브에 가까운 포트에 꽂고 리커버리 모드에서 

6번을 선택하고 진행하면 돼요. 물론 당연히 블루레이 드라이브에 디스크는 제거해야 하겠죠?^^

– 999 다운그레이더가 설치되고 부팅이 된 후,

1) 리벅 999의 경우 – XMB -> Game -> Package Manager -> Install Package Files -> PS3 Hard Disk 에서 리벅툴박스를 설치한 후 실행하세요. Utilities -> Toggle QA Flag을 enable 로 만들고 리붓하면 돼요.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2) 해빕 999의 경우: 리벅 홈에서 toggle_qa.pkg 다운 받은 후 FAT32로 포맷된 USB 스토리지의 루트에 복사하고 XMB -> Game -> Install Package Files에서 설치하면 돼요. 설치 후 실행하면 플삼이가 비프음을 내고 리붓됩니다.

* 해빕999이 설치되었을 때 혹시 이전에 리벅툴박스가 설치되어 있었다면, 이걸 통해서 QA flag을 활성화 할 수 있어요. 잘 동작하는걸 확인했습니다.^^

– QA flag이 활성화 되면 리커버리 모드에서 정펌 3.55를 같은 방법으로 설치하면 됩니다. 정펌 파일은 구글링으로 찾아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읽어보세요. 잊지 마세요. 순서는

999 다운그레이더 설치 -> QA flag 활성화 -> 리커버리모드에서 정펌 3.55 설치입니다.

update: 내장 하드 드라이브가 포맷되는 현상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XMB에서 모든걸 설치하는 것이에요. QA flag이 비활성화된 상태(4.66펌), XMB에서 제대로 다운그레이드가 된 것은

해빕 999 -> 리벅 3.55.4로 dehashing -> 정펌 3.55 설치-> 원하는 커펌 설치

였어요. 물론 중간에 정펌 3.55는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 찝찝해서… ㅎㅎ 여하튼 위와 같은 방법을 써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4. 주의 사항

커스텀 펌웨어 설치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세 가지에요.

1)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인터넷을 통한 업뎃은 곧바로 정펌이 되므로 주의할 것
2) 반드시 블루레이 드라이브 안의 디스크를 제거할 것.
3) 백업 매니저로 게임을 마운트 했을 경우 반드시 언마운트할 것.

* 플삼이는 기록미디어보다 우선적으로 디스크에 있는 펌웨어 파일을 선택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신 펌웨어가 포함된 게임이 디스크에 있을 경우 디스크에 있는 펌웨어로 업뎃이 진행된답니다. 같은 원리로 백업 매니저에서 그런 파일을 마운트 했을 경우 디스크가 삽입된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백업된 게임은 UPDATE 폴더 자체를 삭제하는게 좋답니다.^^ 

 

B. QA flag & QA flag Extra

1. 개요

QA flag이란 플삼이의 SC EEPROM의 0x48C0A 어드레스에 위치된 특정 값을 의미해요. 이 플랙이 설정되면 QA Token이 SYSCON에서 읽혀지고 복호화된다고 하죠. 그리고 이건 여러가지 모듈이 기능하게끔 만드는 역할을 한답니다. QA Token이란 80byte로 된 밸류값이에요.

QA flag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아주 간단히 말해서 QA flag은 플삼이에 숨겨진 여러 기능들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에요. 중요한 것은 숨겨진 기능 뿐만 아니라 다운 그레이드가 가능하게 하는 것인데 초기에 이를 QA flag extra라고 지칭했어요. 원래 이건 플삼이에 리눅스를 설치해서 활성화하는 방법을 사용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다 간편한 방법들이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리벅팀의 Toggle QA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게 실행되면 QA flag extra가 플삼이 SYSCON에 셋업되면서  ‘Recovery reinstall without hash check and enabling downgrades’ 이게 활성화 되는 것이죠.

관련된 사실들을 최근 것까지 정리하자면,

1) QA flag은 리눅스 설치가 가능했던 펌웨어 버전 혹은 3.55 커펌 플삼이에서 활성화가 가능하다.

2) 한번 활성화 될 경우 최근의 4.XX 이상 커펌들은 거의  활성화 된 상태가 유지된다. (단, 4.30 중에 E3에서 나왔던 커펌은 이게 되지 않아요. 수 많은 문제를 일으켰었죠)

3) QA flag의 활성화는 내장 하드 드라이브와 관련이 없다. 한번 활성화되면 내장 하드를 교체해도 -기존의 같은 펌웨어를 설치한다면-그대로 유지된다.

 

관련 영상은 아래와 같아요. 참고하세요.^^

 

 

2. 확인 방법

Settings -> Network Settings 위에서(들어가지 말고)
L1 + L2 + L3 + R1 + R2 + D-Pad Down 를 동시에 누르면 돼요. 그래서
– Edy Viewer
– Install pkg files.
– Debug settings 항목이 나오면 활성화가 된 것이랍니다.

* 주의사항: 리벅펌의 경우 debug settings가 기본적으로 나와 있답니다. 그래서 리벅펌은 기본적으로 QA flag이 활성화 된게 아니냐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요.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리벅펌은 반드시 리벅툴박스를 설치하고 확인해서 활성화 시켜줘야만 QA flag extra가 제대로 되고 하위펌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죠.

 

3. 활성화/비활성화 방법

위에 언급한 것처럼 QA flag을 활성화 하는 조건은 3.55 이상일 경우 커펌이어야만 가능해요. 복잡하게 리눅스를 설치할 이유는 없답니다. 현재 QA flag을 활성화 하는 툴은 세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1) 리벅의 Toggle_QA.pkg – 모든 3.55 커펌에서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가장 확실해요.^^

2) 리벅툴박스의  Utility -> Toggle QA flag – 모든 리벅펌과 해빕 999 다운 그레이더에서 사용 가능해요.

3) 해빕군의 TOGGLE QA FLAG/해빕툴박스 – 4.21이상 4.65까지 대부분 펌에서 사용가능해요. 그런데 4.66에선 안되고 해빕999 에서도 안돼요.ㅠㅠ

* 위의 1), 3)은 설치 후 한번 실행하면 활성화, 다시 실행하면 비활성화가 된답니다. 

** QA flag이 잘 활성화 되면 상위펌에서 하위펌도 단숨에 설치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4.65에서 4.40이나 4.21등을 다그 과정 없이 곧바로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죠. 리벅, 해빕이나 가위보셈(MiralaTijera) 등의 펌웨어는 이런 펌웨어 이동이 아주 자유롭답니다. 단, 라지로펌은 이게 잘 안돼요.ㅠㅠ

 

C. 코브라 기능

1. 개요

커펌이 설치된 플삼이에서 ‘코브라 기능’이라는 말은 과거에 사용하던 코브라 USB 동글의 기능을 의미해요. 코브라 ODE와는 무관합니다. 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코브라 USB의 막강한 기능들이 오픈되면서 기존의 커펌에 이 기능들이 추가된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돼요.^^ 2013년 10월 말에 라지로 4.46 v1.00에 처음으로 이 기능이 추가된 커펌이 등장했고(코브라 7.00) 이걸 시작으로 현재 최신펌(4.66)까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최신 커펌은 코브라 기능이 없는 일반펌(non-cobra)과 코브라펌의 두 가지로 나오고 있는 것이에요.

* 코브라 펌의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2. 장점과 단점

가장 큰 장점은 부팅과 동시에 플러긴 방식(sprx)의 파일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별다른 실행 파일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는건 코브라펌의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그리고 위에 링크된 글에 있는 막강한 기능들을 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과거 코브라 기능 때문에 몇몇 게임들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거나 인스톨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건 stage2.bin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대부분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코브라 기능이 있는 최신 커펌들은 손쉽게 코브라 기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코브라펌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뭔가 문제가 있으면 코브라 기능을 잠시 끄고 실행하면 문제될게 없다는 뜻이죠.^^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정펌이 일단 업뎃되면 그와 같은 버전의 일반 커펌이 먼저 나오고 코브라 기능이 추가된 코브라 에디션은 나중에 나오게 된답니다.  따라서 코브라 기능이 있는 펌은 일반 커펌보다 좀 늦게 새로운 버전이 나온다는 것이겠죠.

 

D. 백업 매니저 – 홈브류 방식

1. 개요

홈브류(homebrew)란 커펌이 설치된 기기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자들에 의해 비공식적으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를 뜻한다고 보면 돼요. 플삼이에 있어서 홈브류란 개발자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뒤 PSN컨텐츠와 마찬가지로 pkg 형식으로 압축되어서 Install Package Files를 통해 설치가 가능한 파일 형태로 나온답니다.

이러한 pkg 파일은 FAT/FAT32 방식으로 포맷된 USB 외장 기기의 루트에 복사해 넣고 플삼이 USB 포트에 꽂은 후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IPF에 가보면 해당 파일이 나타나게 됩니다.

커펌된 플삼이에 유용하게 쓰이는 홈브류 중 대표적인게 바로 백업 매니저(Backup Manager)일꺼에요. 이건 말 그대로 백업된 게임 혹은 기타 컨텐츠를 플삼이에서 구동하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답니다. 많은 초보분들이 커펌의 개념과 백업 매니저의 개념을 혼동하죠. 멀티맨은 대표적인 백업 매니저 중 하나일 뿐이랍니다. 그리고 멀티맨과 함께 가이야나 라지로 매니저 등도 3.41/3.55 커펌 시절에는 아주 많이 사용하던 백업 매니저였답니다.

4.21 커펌 등장 이후에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어요. 멀티맨은 꾸준히 업뎃되면서 더욱더 강력한 종합 매니저, 말 그대로 멀티 매니저로 성장했고 오픈 소스를 지향했던 아이리스 매니저가 멀티맨과 다른 각도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답니다. 물론 아이리스 매니저 공식 버전의 개발자였던 Estwald군이 중간에 은퇴하면서 공식 버전은 2.93에서 끝나게 되었고 그걸 변형한 매니저들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는 것이죠. 이 부류들을 ‘아이리스 매니저 계통’이라 부르는 것이고 대표적인 것들로는 aldo 아저씨의 아이리스맨, Orion군의 게임소닉 매니저, 그리고 PS3ITA 매니저 등이 있어요.

최근에 개발된 독자적인 백업 매니저는 Zar군의 매너건즈(ManaGunZ) 매니저가 있답니다. 종류도 참 많죠? 거기 더해서 요즘은 홈브류 방식의 백업 매니저가 아닌 플러긴 방식의 백업 매니저도 등장해서 사용되고 있죠. 플러긴 방식은 다음 장에서 다룰께요.^^

모든 백업 매니저는 게임을 마운트(실행 가능하도록 준비함) 되게끔 해요. 즉, 백업 매니저에서 게임을 곧바로 실행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그런 옵션이 있긴하지만 메모리에 매니저가 남아있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요.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사용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백업 매니저는 게임을 선택해서 마운트 상태로 만든 후 XMB로 나오게 됩니다. 그 후에 XMB에서 마운트된 해당 게임을 실행하는 것이죠.

* 게임 실행은 구동 디스크가 BD 드라이브 안에 있거나 코브라 기능 또는 별도의 discless payload 가 적용되었을 경우 디스크 모양으로 XMB -> GAME에 나타나게 되고 그게 아니라면 커펌에 공통적으로 만들어지는 /app_home/PS3_GAME/ 폴더를 통해서 실행할 수 있답니다.^^

 

2. 멀티맨

개발자 deank의 대표적인 백업/종합 매니저입니다. 게임의 런칭 뿐만 아니라 리핑, 복사, 그리고 PS2 classics를 위한 PS2 ISO의 변경 등 거의 모든 목적에 사용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매니저죠. 게다가 내장된 mmOS는 아주 훌륭한 인터페이스를 지닌 파일 매니저로서 플삼이 내장하드와 외장 스토리지의 모든 파일들을 유저가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요.^^  또한 멀티맨용 쇼타임을 애드온으로 설치해서 각종 동영상까지도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

멀티맨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래와 같아요.

  • 게임 매니저
  • 각 게임의 업뎃을 확인하고 다운 받을 수 있어요
  • 웹 브라우저 기능과 게임 데모들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 홈브류 런처
  • 레트로 콘솔의 롬의 목록을 보여주고 선택된 롬의 에뮬레이터를 런칭해요
  • CD-ROM 형태의 PS1 게임을 마운트해요.
  • 모든 미디어 디스크들(CD/DVD/BD-movie/PS1/PS2/PS3)을 읽고 ISO나 파일들로 리핑할 수 있어요.
  • FTP 서버 기능
  • 파일 매니저 기능(mmOS)
  • 내장 무비언으로 미디어 플레이어 기능(picture/audio/video).
  • MP3 플레이어
  • AVCHD video 폴더를 마운트 해요
  • DVD video 폴더를 마운트 해요
  • 블루레이 영화 폴더를 마운트해서 AVCHD 포맷으로 바꿀 수 있어요
  • 로그 클리너
  • 파일 퍼미션 수정 가능
  • dev_flash를 dev_blind로 마운트 해서 변경할 수 있는 기능 제공
  • Lv2 메모리를 덤프할 수 있어요

 

정말 못하는게 없는 멀티맨이죠? 그런데 멀티맨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이유는 너무 방만하다고 할까요? 쓸데없이 용량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저도 아이리스매니저 계통 매니저들을 사용하다보니 멀티맨을 쓸 일이 거의 없더군요. 게다가 플러긴 방식 매니저(웹맨)의 등장 이후론 멀티맨은 점점 입지가 약해지는게 사실이죠. 물론 아직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매니저임에는 틀림 없어요.

 

* 멀티맨 관련 자주 묻는 질문들

1) mmCM과 multiMAN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 NTFS로 포맷된 스토리지를 읽을 수 있나요?

3) 마운트한 게임이 XMB에 나타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BD-Mirror 옵션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성화 하나요?

 

3. 아이리스매니저 계통

3-1. 아이리스맨

3-2. 게임소닉 매니저

3-3.  기타 매니저

 

E. 백업 매니저 – 플러긴 방식

1. 개요

VSH플러긴을 사용하게 된 것은 플삼이 커펌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어요.^^  홈브류 타입으로 실행되는 파일 없이, 뭔가 원하는 작업을 돌릴 수 있다는건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한답니다. 가장 크게는 두 가지죠.

첫째는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둘째는 홈브류 사용/실행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것.

코브라팀이 코브라 USB의 소스를 공개하기 직전에 이 플러긴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PRX-Loader의 개발이 바로 그거였어요. 그리고 그 이전에 core를 사용해서 플삼이에 이런 저런 기능을 부여하는건 가위보셈(MiralaTijera)군에 의해 이미 구현되고 있었죠.

여담이지만 가위보셈군은 가장 뛰어난 플삼이 개발자가 아닌가 생각되어요. 요즘은 어디서 뭘하는지 원…. 만약 이 친구가 현재 리벅팀에 합류한다면 은하계 드림팀이 탄생하는거죠.ㅋ

그리고 코브라팀이 라지로 4.46에 코브라 7.0을 mix한 커펌을 선보이게 되었어요. 이른바 코브라펌의 시대가 열린 것이죠. 멀티맨의 개발자 deank군이 본격적으로 웹맨을 구상한건 물론 그보다 빠른 시점이었어요. 처음 웹맨은 단순한 FTP 플러긴에서 출발했답니다. 즉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FTP 플러긴이 초창기에 개발되어 나온거죠. 즉 게임을 하면서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FTP 플러긴을 의미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그것에 더해서 게임을 웹 환경으로 마운트하는 기능이 추가된 것이에요. 웹환경을 사용한다는건 더 나아가 PC등의 다른 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게임을 마운트하는 것이었답니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웹맨은 그런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고, 바로 그것이 전부였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부팅시 자동으로 플러긴을 로드할 수 있는 코브라펌과 웹맨이 만나게 되면서 비로소 플러긴으로서의 웹맨의 위력(?)이 드러나게 된 것이죠.

처음 웹맨은 위와 같은 모습이 다 였답니다. 웹 환경에서 플삼이의 게임을 마운트하고 파일들을 보고, FTP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었죠.^^

많은 초보 유저들이 웹맨을 멀티맨이나 아이리스 매니저 같은 백업 매니저로 생각하는데 개념과 출발 자체가 그렇게 다른 것이랍니다. 제 블로그에 웹맨을 처음으로 소개했던 글이 있는데 그 때는 웹맨이 1.07로 업뎃되면서 XMB에 웹맨의 기능이 나타나게끔 발전하기 시작했답니다. 당시는 MY Games 라는 폴더였는데 지금은 webMAN GAMES로 바뀌었죠?

 

간략히 살펴보면 FTP 서버 플러긴+게임 마운팅 -> XMB 변형 -> 팬 컨트롤 기능 등으로 기능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본적인 웹맨에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한 웹맨 마드가 M@tsumot0군에 의해 탄생되었답니다. 그 외에 게임 소닉 매니저의 제작자인 Orion군 역시 한번은 수정된 웹맨을 발표했고 지금은 aldostools의 제작자 aldo아저씨가 웹맨 마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 중이랍니다.

 

2. 웹맨 마드(webMAN MOD)

웹맨 마드는 deank군의 웹맨에 여러가지 기능이 포함되어 보다 강력한 플러긴으로 거듭난 것이죠.  웹맨의 확장형이라고 보면 돼요.

2-1. 주요 기능

 

2-2. 구동 환경 및 설치(4.70 커펌 기준)

1) 코브라mixed 커펌

– 부팅시 자동으로 VSH 플러긴을 사용할 수 있어요,. 당근이겠죠?^^

 

2) 일반 CEX 커펌

1) PRX Loader 최신 버전을 사용 – 부팅시 자동으로 웹맨 마드가 실행되도록 할 수도 있고 일단 부팅 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로더를 실행하여 웹맨 마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플러긴 로드를 위해서는 PRX-Loader 1.09U by user와 MAMBA/PRX-Loader 1.5 by _NzV_ 를 사용해도 돼요. 이것 모두 4.70까지 지원한답니다.^^ 부팅시 자동으로 시작되는 웹맨을 위해서는 MAMBA/PRX-Loader를 사용해서 오토로더 옵션을 선택하면 돼요. 이럴 경우 맴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ISO 파일이 지원된답니다. 물론 기존의 PRX-Loader를 사용할 때는 plugins.txt를 직접 수정해서 넣어야만 합니다.^^

2) PSNpatch 최신 버전을 사용 – PSNpatch를 설치하고 select를 눌러서 KW군이 개조한 웹맨을 설치할 수 있어요. 당연히 부팅시 자동으로 웹맨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단 ISO를 지원하지 않아요.

* 일반펌에서는 웹맨으로 PSX/PS2/PSP 에뮬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요. 다른 방법을 써야만 한답니다.^^

 

 

2-3.

 

F. PSN tools

1. 개요

2. reActPSN

3. PSNpatch

4. SEN enabler

5. 안전한 PSN 접속을 위한 방법

 

G. PS1/PS2/PSP 구동

1. 개요

2. PS1

3. PS2 Classics

3-1. Non-cobra 펌에서

3-2. 리벅 4.65.2에서

4. PSP

4-1. 일반펌에서

4-2. pkg로 만들기

4-3. 코브라펌에서

 

H. ISO 관리

1. 개요

2. 디스크 게임을 ISO로

3. PSN 컨텐츠를 ISO로

4. 알려진 문제점들

 

I. 에뮬레이터

1. 개요

2. RetroArch

3. 기타

 

J. 쇼타임

1. 개요

2. 플러긴 사용법

3. 기타

 

K. resign

1. 개요

2. 사용하는 툴들

 

L. 기타 홈브류

1. PS3 Manager API

2. …….

3………

4……..

 

———————————————————————————————————————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초보자 가이드 (챕터D 쓰는 중)”에 대한 답글 18개

  1. 정말 쓰기 귀찮으셨을텐데….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추천 10번을 줘도 모자라는 글입니다
    결혼 전 작품하나 남기고 퇴장하시는건가요? ㅋㅋ

  2. ㅜㅜ 감격의 도가니 탕입니다. 개조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모든게 생소한데 이글보니 싹정리가 되네요.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3. 솔직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초보자인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께서도 엄청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음….문득….혹시 단디님은 유니세프에서 나오신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4. 초보자의 한 명으로써 업데이트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5. 건의 하나 해봅니다 혹시나 이글을 아에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초보자의 가이드 이렇게 확눈에 들어오게 하시면어떤가요.
    초기화 한번 당했으니 좀더 신중하게 공부 해야겠습니다.
    카테고리가 한글이 안될수도있겠네요..ㅎㅎ
    너무 소중한 가이드가 왠지 뭍혀있는기분이라말입니다.

  6.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걸로 많이 배우네요~진짜 암것도 몰라서 난감했는데 이거보고 하나씩 따라하면서 배워야 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7. 정말 죄송한데… 하빕 로게로 등등 다운그레이더 다써봣는데
    계속 79%에서 데이터 손상오류라고 뜨네요 ㅠㅠ
    8002F967 이라고…
    리커버리모드에서도 그렇고 그창XB??암튼 거기에서도 그러네요 ㅠㅠ
    도와주세염

  8. 역시 초보라 머리가 아프네요 ㅠ_ㅠ;

    현재 제가 zer0 펌 4.55를 사용중인데, 올려주신
    [해빕 코브라 4.76 v1.00 코브라 7.2 포함]
    이걸로 업데이트를 해볼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다운그레이드로 꼭 3.55로 돌아가서 펌을 올려야되나요?
    서로 다른 펌들을 바로 올려도 문제 없다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요점은 펌업시에
    1.다운그레드를 꼭 해야하는지
    2.서로 다른 커펌을 바로 올려되 문제가 없는지

    이 두가지만 해결되면 바로 시도 해볼텐데 너무 무섭습니다 ㅠ_ㅠ;

    • 추가로

      동일한 버전의 서로 다른 펌웨어 (예를 들면 4.70 인 하빕과 리벅)
      다운그레이드 없이 바로 설치해도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 왜 굳이 해빕 4.76인가요? 리벅 4.78.1을 설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커펌 상태면 일단 원하는 최신펌을 설치해 보세요.
      그 후에 문제가 생기면 정펌 3.55 두 번 설치하고 다시 최신펌 설치하면 돼요.^^

      • zer0 펌도 하빕이니까 하빕을 해야한다…라는
        1차원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용기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_+!!
        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업데이트 성공했습니다 ㅠ_ㅠ 감동…
        말씀하신대로 리벅4.78.1 로 설치했어요~
        별일 없이 잘되서 천만다행이에요 ^ 0^)/
        그런데 멀티맨에서와 웹맨에서의 게임 개수가
        차이가 나네요. 웹맨쪽이 훨씬 작습니다.
        낯설어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만져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 멀티맨이나 prepNTFS 실행한 후에 refresh XML / refresh HTML 실행하세요.^^
        그리고 기본개념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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